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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4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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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성모께 대한 공경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께서 믿을 교리로 선포했고 1858년 3월 25일에는 루르드에서 성모님은 벨라뎃다에게 발현하시고 '나는 원죄 없이 잉태되었다' 말씀 하심으로 교황선포가 재확인되었다.

      ‘원죄 없으신 잉태’는 하느님의 어머님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다. ‘임마꿀라따’는 '나는 원죄없이 잉태되었다'는 뜻을 가진 성모님 다른 이름이다.

      12월 8일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대축일인데, 이 날을 축일로 정해서 축하한다.

      본당 초대 신부인 조형균 신부는 1999년 1월 31일에 본당의 주보 성인을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성당으로 선포하고 신자들의 신앙생활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도록 했다.